Climate Policy Engagement Analysis
기후 정책 관여 활동 개요: 한국화학산업협회(KCIA)는 한국의 기후 정책에 제한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협회는 급격한 배출량 감축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적 장치의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KCIA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감축 및 재사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재활용에 대한 추가 지원을 옹호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기후 변화 정책에 대한 주요 메시지: KCIA는 기후 정책에 대한 주요 메시지가 제한적입니다. 2024년 5월 HKBS 뉴스 기사에서 KCIA는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후 변화 관련 규제 관여 활동: KCIA는 한국의 기후 변화 규제에 대해 제한적으로 관여합니다. 2023년 3월 조선일보 기사에서, KCIA는 석유화학 산업에서 공급 스케일을 늘리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한국의 2030년 NDC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계획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24년 11월 국회 정책 세미나와 2024년 9월 국회 정책 세미나에서 KCIA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감축 및 재사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재활용에 대한 추가 지원을 옹호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에너지 전환에 대한 포지셔닝: KCIA는 에너지 전환과 관련하여 긍정적 및 부정적 입장을 모두 나타냅니다. 2023년 6월 비즈헤럴드 기사에서, KCIA는 “향후 재생에너지 사용이 늘어날 것”이며 “재생에너지 공급 업체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밝히며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확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협회는 화석 연료에 대한 관세 인하를 옹호해왔습니다. 같은 2023년 6월 비즈헤럴드 기사에서, KCIA는 석유화학 업계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인화성유(나프타)에 대한 관세 면제를 옹호했습니다. InfluenceMap은 각 데이터 소스의 정보 가용성에 따라, 매주 기업의 기후 정책 관여 활동 증거를 수집하고 평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의 방법론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된 분석은 매주 기업의 총 점수에 반영이 되나, 상단의 요약문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해당 요약문은 2025년 1분기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본 한국어 요약문은 영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업데이트에 시간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한국어 요약문은 편의상 참고하시고 영어 원문을 적절하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